주안다 국제공항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주안다 국제공항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 위치한 국제공항으로, 1964년 인도네시아 군 기지로 개항하여 1990년 국제선 터미널 개장과 함께 국제공항으로 승격되었다. 이 공항은 인도네시아 마지막 총리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으며, 해군 기지에서 민간 항공으로 전환되었다. 현재 터미널 1과 2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수천만 명의 승객을 처리한다. 2015년에는 공항 도시 개발 계획이 발표되어 활주로 확장 및 인프라 개선이 추진 중이다. 주안다 국제공항은 여러 항공 사고의 발생지이기도 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인도네시아의 공항 - 할림 페르다나쿠수마 국제공항
할림 페르다나쿠수마 국제공항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하며, 국내선 운항과 공군 기지로 사용되고, 자카르타 대도시권 교통망 연결 계획이 진행 중이며, 인도네시아 공군 부대가 주둔하고 항공 사고 이력이 있는 공항이다. - 인도네시아의 공항 - 롬복 국제공항
롬복 국제공항은 인도네시아 롬복섬에 위치한 국제공항으로, 2011년 말 개항하여 기존 셀라파랑 공항의 기능을 이전받아 운영 중이며, 활주로 확장 및 여객 처리 능력 증대를 위한 개발이 진행 중이다. - 1964년 완공된 건축물 - 남산도서관
남산도서관은 1922년 경성부립도서관으로 개관하여 일제강점기 명동과 소공동에서 운영되다가 1963년 후암동으로 이전한 서울특별시 중구의 공공도서관으로, 한국문학 전문자료관을 포함한 다양한 자료실과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코너를 운영한다. - 1964년 완공된 건축물 - 예당저수지
예당저수지는 예산군과 당진시에 걸쳐있는 저수지로,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며 낚시터와 수상 스포츠 시설, 예당호 출렁다리 등의 관광 명소이다.
주안다 국제공항 - [지명]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공항 이름 | 주안다 국제공항 |
![]() | |
![]() | |
IATA 코드 | SUB |
ICAO 코드 | WARR |
WMO 코드 | 96935 |
공항 유형 | 공공/군사 |
소유주 | 인도네시아 해군 |
운영자 | 앙카사 푸라 I |
위치 | 자와티무르 주 시도아르조 군 세다티 |
개항 | 1964년 2월 7일 |
허브 공항 | 바틱 에어 |
포커스 시티 |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
운영 기지 | 시티링크 라이온 에어 슈퍼 에어 젯 |
시간대 | 서부 인도네시아 시간 (WIB) |
UTC | UTC+07:00 |
해발 고도 | 3m |
웹사이트 | 주안다 국제공항 공식 웹사이트 |
![]() | |
활주로 정보 | |
활주로 번호 | 10/28 |
활주로 길이 | 3,000m |
활주로 표면 | 아스팔트 콘크리트 |
통계 (2023년) | |
승객 수 | 14,012,186 (30% 증가) |
항공기 운항 횟수 | 99,877 (10.7% 증가) |
군사 시설 정보 (해군 항공 기지 주안다) | |
기지 이름 | 해군 항공 기지 주안다 (Pangkalan Udara Angkatan Laut (Lanudal) Juanda) |
소속 | 인도네시아 해군 |
현재 사령관 | 다니 아크니스다니 대령 |
군사 시설 정보 (물료노 공군 기지) | |
기지 이름 | 물료노 공군 기지 (Pangkalan Angkatan Udara (Lanud) Muljono) |
기지 유형 | Type B 공군 기지 |
현재 사령관 | 모하마드 아폰 대령 |
2. 역사
1964년 12월 7일 인도네시아 국군 기지로 개항한 주안다 국제공항은 주안다 카르타위자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초기에는 군용 기지로 사용되다가 민간 항공에도 사용되었으며, 1990년 12월 24일 국제선 터미널 개장으로 국제공항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2013년 기준 연간 이용객은 17,683,955명으로, 수용 인원인 600만 명을 훨씬 초과했다. 2010년에는 이미 연간 이용객이 1,100만 명에 달했으며, 관제 능력은 시간당 21대였으나 혼잡 시에는 시간당 40~45대가 이착륙했다.[41]
2. 1. 초기 역사 (1964년 ~ 1990년)
1964년 12월 7일 인도네시아 국군 기지로 개항했다. 공항 명칭은 공항 개발을 지시한 인도네시아 마지막 총리인 주안다 카르타위자자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처음에는 인도네시아 해군의 일리우신 Il-28 및 페어리 개닛 함대의 기지로 사용되었으며, 수라바야 항구 근처 모로크렘방안의 이전 공항을 대체했다. 개발 과정에서 민간 항공에도 사용되었으며, 1985년 1월부터 PT 앙카사 푸라 I이 관리 및 운영을 담당했다. 1990년 12월 24일, 국제선 터미널 빌딩이 개장하면서 주안다 공항은 국제 공항 지위를 얻었다. 그전인 1987년 12월부터 이 공항은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홍콩, 타이페이, 마닐라로의 항공편을 운항했다.[7] KLM은 1996년 4월 수라바야행 운항을 시작했다.[8] 이 항공사는 보잉 747기를 이용하여 싱가포르 경유 암스테르담행 항공편을 제공했다. 이 노선은 1997년 2월에 종료되었다.[9]2. 2. 국제공항 승격 (1990년 ~ 현재)
1990년 12월 24일에 국제선 터미널 빌딩이 개장하면서 국제공항으로 승격되었다.[41] 2014년에는 터미널 2가 개장되었으며, 2017년 12월 현재 터미널 2는 국제선과 가루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의 국내선이 사용하고, 터미널 1은 그 외 항공사의 국내선이 운항하고 있다.2013년 기준 연간 이용객 수는 17,683,955명이었다.[41] 공항의 수용 능력은 600만 명이지만, 2010년에 이미 연간 이용객 수가 1,100만 명에 달했다.[41] 관제 능력은 시간당 21대이지만, 혼잡 시간대에는 시간당 40~45대가 이착륙하고 있다.[41]
3. 터미널
주안다 국제공항은 현재 두 개의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1964년 12월 7일 인도네시아 국군 기지로 처음 개항했으며, 공항 개발을 지시한 인도네시아 마지막 총리인 주안다 카르타위자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후 민간 항공에도 사용되다가 1990년 12월 24일 국제선 터미널 빌딩이 개장하면서 국제선을 운영하게 되었다.
2013년 기준 연간 이용객 수는 17,683,955명이었으며, 수용 인원은 600만 명이지만 2010년에 이미 연간 이용객 1,100만 명을 넘어섰다. 관제 능력은 시간당 21대이지만, 혼잡 시간대에는 시간당 40~45대가 이착륙하기도 한다.[41]
공항에는 5300m2 규모의 별도 행정 건물(15층 관제탑 포함)과 국내 및 국제 화물 구역을 갖춘 2층 화물 터미널이 있으며, 연간 120000MT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 148000m2 규모의 주기장에서는 2대의 광폭기, 11대의 중형기 및 5대의 소형기를 포함하여 최대 18대의 항공기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공항에는 3000x 규모의 활주로가 하나 있다. 5개의 출구 유도로(30m 폭)와 4개의 연결 유도로(역시 30m 폭)를 포함하여 두 개의 3000x 평행 유도로가 있다. 공항에는 3,000대 이상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28900m2 규모의 주차 공간이 있다.
3. 1. 터미널 1
2006년 10월에 3층 규모의 새로운 터미널 건물이 개장되었으며, 현재 터미널 1이다. 이 건물은 연간 8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51500m2 규모의 국내선 여객 터미널, 20200m2 규모의 국제선 터미널 및 11개의 탑승교(에어브릿지)를 갖추고 있다. 이 터미널은 숨바섬의 전통 가옥인 루마 아닷(Rumah Adat)에서 영감을 얻은 하이 햇 지붕과 자바-말레이 건축 테마를 혼합하여 사용했다. 터미널 1은 모든 국내선 항공편에 사용된다.[15]3. 2. 터미널 2
2014년 2월 14일에 개장한 제2 터미널은 기존 터미널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건설되었다. 제2 터미널의 건축 양식은 제1 터미널에 비해 곡선 형태를 띤 현대적인 건축물이다. T2에는 8개의 탑승교(에어브릿지)가 있다. 49500m2 규모이며, 연간 6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터미널 2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사용된다. 또한 터미널 2에는 국제선 항공편을 위한 Concordia Premier Lounge가 있다.2017년 12월 현재, 터미널 2는 국제선과 가루다 인도네시아 및 인도네시아 에어 아시아의 국내선이 사용하고 있다.[41]
4. 운항 노선
항공사 | 목적지 |
---|---|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 싱가포르[47],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덴파사르, 롬복, 마카사르, 반둥, 발릭파판, 세마랑, 자카르타(할림 페르다나쿠수마)[25][26] |
인도네시아 에어 아시아 | 방콕(돈므앙), 싱가포르[48], 조호르바루, 쿠알라룸푸르, 페낭 |
라이언 에어 | 싱가포르, 암본[31], 발릭파판, 반자르마신, 바탐, 덴파사르,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켄다리,[31] 쿠팡, 롬복, 마카사르, 마나도, 메단, 팔랑카라야, 팔렘방, 페칸바루,[31] 폰티아낙, 소롱, 타라칸, 테르나테[31] |
캐세이퍼시픽 항공 | 홍콩(첵랍콕) |
중화항공 | 싱가포르 |
에바 항공 | 타이페이(도원) |
에어 아시아 | 쿠알라룸푸르, 조호르바루 |
말레이시아 항공 | 쿠알라룸푸르 |
로얄 브루나이 항공 | 반다르스리브가완 |
제트스타 아시아 항공 | 싱가포르 |
실크 에어 | 싱가포르 |
타이거 항공 | 싱가포르 |
스쿠트 항공 | 싱가포르 |
싱가포르 항공 | 싱가포르 |
가루다 인도네시아 카고 | 싱가포르 |
리퍼블릭 익스프레스 항공 |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
마이 인도 항공 | 싱가포르, 세마랑 |
에어패스트 인도네시아 | 전세편: 바웨안, 카리문자바, 쿠팡, 마카사르 | |
바틱 에어 | 발릭파판,[16][17] 브라우,[18] 덴파사르,[19] 자카르타(할림 페르다나쿠수마),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롬복,[20] 마카사르, 팡칼란분[21] | |
바틱 에어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22] | |
BBN 항공 |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23] | |
시티링크 | 발릭파판, 반자르마신, 바탐, 덴파사르, 구이린, 자카르타(할림 페르다나쿠수마),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롬복, 마카사르, 폰티아낙,[24] 사마린다, 페낭 | |
플라이나스 | 전세편: 제다 | |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 조호르바루,[30] 쿠알라룸푸르, 페낭 | |
남 에어 | 팡칼란분, 삼핏[32] | |
펠리타 에어 | 발릭파판,[33] 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 | |
사우디아 | 계절별: 제다, 메디나 | |
스리위자야 항공 | 마카사르 | |
수퍼 에어 제트 | 발릭파판, 반자르마신, 브라우,[34] 덴파사르, 라부안 바조, 롬복, 메단,[20][35] 팔루,[36] 사마린다 | |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X | 쿠알라룸푸르, 페낭, 조호르바루 |
5. 시설
2006년 10월에 개장한 새로운 3층 터미널 건물은 현재 터미널 1로 사용되고 있다. 이 건물은 연간 8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51500m2 규모의 국내선 여객 터미널, 20200m2 규모의 국제선 터미널 및 11개의 탑승교를 갖추고 있다. 터미널 1은 숨바의 루마 아닷에서 영감을 얻은 하이 햇 지붕과 자바-말레이 건축 테마를 혼합하여 사용했으며, 모든 국내선 항공편에 사용된다.[15]
2014년 2월 14일에는 구 터미널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터미널 2(T2)가 개장했다. T2의 건축 양식은 터미널 1에 비해 곡선형 특징을 가진 현대적인 모습이다. 49500m2 규모의 터미널 2에는 8개의 탑승교가 있으며, 연간 6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터미널 2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사용되며, 국제선 항공편을 위한 Concordia Premier Lounge가 있다.
공항에는 5300m2 규모의 별도 행정 건물(15층 관제탑 포함)과 국내 및 국제 화물 구역을 갖춘 2층 화물 터미널이 있으며, 연간 120000MT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 148000m2 규모의 주기장에서는 2대의 광폭, 11대의 중형 및 5대의 소형 항공기를 포함하여 최대 18대의 항공기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공항에는 3000m 길이의 활주로가 하나 있으며, 5개의 출구 유도로(30m 폭)와 4개의 연결 유도로(30m 폭)를 포함하여 두 개의 3000m 평행 유도로가 있다. 또한, 28900m2 규모의 주차 공간에는 3,000대 이상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6. 공항 도시 개발 계획
2015년 2월 25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주안다 국제공항에 활주로 2개를 추가하고, 구벵(Gubeng) 철도역과 공항을 고가 철도로 연결하는 통합 교통망을 구축하는 공항 도시 개발 계획을 승인했다.[44][45] 이 프로젝트는 중앙 정부, 주 정부, 시 정부의 협력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014년 기준 1720만 명의 승객 과잉 수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했다. 당시 공항의 수용 인원은 1250만 명이었다.
주안다 국제공항 확장을 위해 약 1700ha의 부지가 필요하며, 이는 공항 북쪽에 위치할 것이다. 활주로 2개 건설을 위해서는 자바 북부 해안선을 따라 약 4km 구간의 매립이 필요하다.
6. 1. 개발 단계
2006년 10월, 연간 8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3층 터미널 건물이 개장되었다. 이 건물에는 51500m2의 국내 여객 터미널, 20200m2의 국제선 터미널, 그리고 11개의 이동식 탑승교(에어브릿지)가 있다. 3000m × 55m 크기의 단일 활주로와 5300m2 면적의 관리 건물이 있으며, 15층 높이의 컨트롤 타워와 국내선 및 국제선 화물 섹션을 갖춘 2층 화물 건물이 분리되어 있다. 국제화물 섹션은 연간 120000ton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 터미널은 숨바섬의 전통 가옥인 루마 아닷(Rumah Adat)의 모자 지붕과 자바-말레이 건축 양식을 혼합하여 사용했다.[44][45]148000m2 면적의 새로운 터미널 에이프론은 대형 항공기 2대, 중형 항공기 11대, 소형 항공기 5대를 포함하여 총 18대의 항공기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3000m x 30m 크기의 평행 유도로가 두 개 있으며, 5개의 출구 유도로(30m 너비)와 4개의 연결 유도로(30m 너비)를 포함한다.[44][45]
2014년 2월 14일, 기존 터미널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제2 터미널이 개장했다. 제2 터미널은 제1 터미널과 비교했을 때 곡선 형태의 현대적인 건축 양식을 띠고 있으며, 8개의 에어브릿지를 갖추고 있다.[44][45]
2015년 2월 25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활주로 2개를 추가하고 구벵(Gubeng) 철도역과 공항을 고가 철도로 연결하는 주안다 공항 도시 개발 계획을 승인했다. 이 프로젝트는 중앙 정부, 주 정부, 시 정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2014년 기준 1720만 명의 승객 과잉 수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시 공항의 수용 인원은 1250만 명이었다.[44][45]
2016년 1월 6일 기준으로, 두 개의 활주로와 제3 터미널 건설은 상세 엔지니어링 디자인(DED) 및 토지 수용(Land Relinquishment) 단계에 있었다. 동자바 웹 사이트에 따르면, 2017년 초에 건설이 시작될 예정이었다. 제3 터미널은 연간 6250만 명의 승객을, 제1 터미널과 제2 터미널은 최대 연간 75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활주로는 약 3850m 길이로 건설될 예정이며, 그 중 60%는 바다 위에 건설될 것이다. 수까르워 동부 자바 주지사는 주안다 공항을 한국의 인천국제공항을 모델로 삼았다고 언급했다.[46] 공사가 지체 없이 시작되면 2019년에 개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46]
2015년 2월 25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주안다 국제공항 도시 개발에 동의했으며, 여기에는 활주로 2개 추가 건설과 구벵 기차역과 공항을 고가 철도로 연결하는 통합 교통망 구축이 포함되었다.[10][11] 약 6000ha의 부지가 공항 확장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이 중 1500ha은 활주로 2개와 주안다 공항 제3 터미널 건설에 사용될 예정이고, 나머지 부지는 공항 도시 및 추가 터미널 건물 건설에 사용될 예정이다.[12]
주안다 국제공항의 새로운 부지는 약 1700ha로 추정되며, 공항 북쪽에 위치할 것이다.[13] 활주로 2개 건설에는 자바 북부 해안선을 따라 약 4km 구간의 매립이 필요하다. 토지 수용은 2018년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개발은 다음 세 단계로 구성된다.[14]
단계 | 설명 |
---|---|
1단계 | 마스터플랜 확정, 토지 수용, 활주로 2 매립 및 건설 |
2단계 | 터미널 1 개발, 활주로 3 매립 및 건설, 고속도로 및 터미널 접근성 확보 |
3단계 | 최종 터미널 및 공항 도시 지원 인프라 구축 |
6. 2. 목표
주안다 국제공항은 수용 능력 확대와 시설 현대화를 위한 여러 확장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확장 계획 주요 내용:
- 터미널 건설:
- 2006년 10월, 연간 800만 명 수용 가능한 3층 터미널 건물이 개장했다. 이 건물은 국내선 및 국제선 터미널과 11개 탑승교(에어브릿지)를 갖추고 있다.[44]
- 2014년 2월 14일, 8개의 에어브릿지를 갖춘 제2 터미널이 개장했다.[45]
- 활주로 확장:
- 기존 3,000m x 55m 크기의 단일 활주로 외에, 2개 활주로를 추가하여 3중 활주로 공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44]
- 2016년 1월 6일 기준, 두 활주로와 제3 터미널 건설을 위한 상세 설계 및 토지 수용 절차가 진행 중이다.[46]
- 새로운 활주로는 약 3,850m 길이로, 그 중 60%가 바다 위에 건설될 예정이다.[46]
- 공항 도시 개발:
- 2015년 2월 25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주안다 공항 도시 개발에 동의했다. 여기에는 활주로 추가 건설과 구벵(Gubeng) 철도역-공항 간 고가 철도 연결이 포함된다.[10][11]
- 단계별 개발:
1. 마스터플랜 확정, 토지 수용, 활주로 2개 매립 및 건설.
2. 터미널 1 개발, 활주로 3개 매립 및 건설, 고속도로 및 터미널 접근성 확보.
3. 궁극적인 터미널 및 공항 도시 지원 인프라 구축.[14]
이러한 확장 계획을 통해 주안다 국제공항은 연간 7,500만 명 이상 승객을 수용 가능한 대규모 공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46]
7. 통계
승객 수
(톤)
운항 횟수